기묘한 개발 이야기

이 전 글에서 body의 값을 가져왔으니 그 값에 해당하는 객체를 만드는 작업을 하겠다. https://resian-programming.tistory.com/53 위 링크에 있는 글에서 data 변수는 Header 중에서도 body의 해당하는 값을 가지고 있다. 이 값을 이용하여 User 객체를 생성할 것인데 스승님께서 구현하신 parseQueryString Method 사용할 예정이다. parseQueryString은 body의 값과 어떤 값으로 split 할 것인지 parseValues Method에 파라미터로 전달하고 parseValues Method는 파라미터의 값을 통해 body의 값이 없을 때의 null 처리와 람다를 이용하여 Map에 Key, Value로 값을 할당하는 역할을 한다. 우선 ..

문제 설명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사람의 준말입니다. 수포자 삼인방은 모의고사에 수학 문제를 전부 찍으려 합니다. 수포자는 1번 문제부터 마지막 문제까지 다음과 같이 찍습니다. 1번 수포자가 찍는 방식: 1, 2, 3, 4, 5, 1, 2, 3, 4, 5, ... 2번 수포자가 찍는 방식: 2, 1, 2, 3, 2, 4, 2, 5, 2, 1, 2, 3, 2, 4, 2, 5, ... 3번 수포자가 찍는 방식: 3, 3, 1, 1, 2, 2, 4, 4, 5, 5, 3, 3, 1, 1, 2, 2, 4, 4, 5, 5, ... 1번 문제부터 마지막 문제까지의 정답이 순서대로 들은 배열 answers가 주어졌을 때,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사람이 누구인지 배열에 담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작..

전 글의 요구사항은 GET Mapping일 때 상황이었기 때문에 Header에 body가 없었다. 이번에는 HTML의 Get을 Post로 바꾸고 회원가입이 제대로 되는 것까지 진행해볼 예정이다. Http Header의 이미지를 구글에서 찾아보면 Header 부분이 진행된 뒤 한 칸 띄어진 후 body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ufferedReader.readLine() 을 이용하여 이 부분을 우선 추출해보기로 하겠다. 맨 처음으로 한 것은 'localhost:8080/user/form.html' 에 접근하여 값을 넣고 회원가입을 눌러보았다. 그 후 콘솔 창을 확인했더니 NullPointerException이 확인되었다. 생각해보니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create.html' 이 없는 상..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 없는 곳에서 삽질하는 상황이 생겼다. 회원 정보 수정 페이지로 넘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문제는 구현 코드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오늘은 머리도 아프고 도서관에서 퇴근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로메다까지 닿은 상태이니 빠르게 정리하겠다. @RequestMapping("/users")로 user에 해당하는 URL을 지정하였다. login 메서드에서 들어온 값으로 DB의 값을 호출해 담고, update를 보면 로그인이 되어있는지 확인 후 model에 담아 값을 넘겼다. 핸들바를 사용하여 로그인되었을 때는 Edit Members와 logout만 보이게 해놓고 로그아웃 상태일 경우 login과 join만 보이게 설정하였다. 그 후 실행한 결과 제대로 mapping이 안되고 Edit Me..

graphQL project를 진행하다가 resolver에서 막혀 도움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시간은 흘러가고 코드를 봐도 시뻘건 에러만 보이니 이러다 5월이 될 것 같은 불길함이 올라와 취업 전에 완성하려고 마음먹었던 두 개의 project 중 하나인 이슈관리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Spring boot 2.1.4, MySQL 기반의 rest API로 만들 것이고, 완성 후 graphQL과 다른 점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평소처럼 spring Initialize에서 필요한 설정을 해준 프로젝트를 열어 추가로 필요한 dependencies와 yml을 설정하였다. 이미 graphQL project에서 경험해봤기 때문에 빠르게 설정 후 run을 했더니 쉽게 넘어가는 법 없다고 ..

삽질과 이미지가 상당할 것이기에 글을 나누어 작성할 예정이다. 작성하는 내용 중 이론적인 부분은 검색과 책과 지인들은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내가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 적어놓은 것이기에, 틀릴 수도 있다. - 틀린 부분에 대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번 글을 작성한 뒤에 resume라는 패키지를 생성했다. 평소처럼 MVC 패턴에 의거해 작업할 것이고, 가능하다면 ATDD와 DTO도 같이 작업하려 한다. 맨 처음으로 Privacy라는 Class를 생성했다. 개인 정보에 해당하는 데이터에 관련된 Privacy class는 String type의 name, birthday, address 변수와 primary key(기본키)로 사용할 Long type의 id를 가지고 있다. 자동으로 key..

예정이라면 저번 글 이후에 바로 작성하려 했지만복용 중인 약 효과가 너무 강해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인제야 작성해본다. 이 글을 올리기 바로 전 Build에 대해 알아봤는데읽지 않은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겠다. build 란?'코드를 작성 후 컴파일해서 오브젝트 파일을 생성하고, 링킹 작업으로 실행 파일을 jar과 같은 라이브러리 파일로 만드는 것' 위에 문장을 보면 익숙하게 접했던 컴파일, 오브젝트 파일 등이 보이고링킹과 jar은 웃기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처음 듣는 단어였다. 그래서 저 문장을 나름 내 언어로 해석해보려고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느낌은 알겠으나 저것들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그래서 한번 찾아보고, 정리해보기로 했다. 일단 맨 처음으로 jar이다. jar이란?..

요구 사항각 행렬의 덧셈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를 완성하라. 위의 사진은 약 3주 정도 전에 했던 코드다.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했는지 모든 값을 List에 저장 후 길이만큼 잘라 넣는 방식을 선택했었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다른 문제 풀던 중 머리 식히는 겸 다시 풀어보았다. 일단 요구 사항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굳이 그렇게 하지 말고 기존에 만들어 둔 배열에 값을 바로 넣는 방식을 채택하는 방식으로방법을 변경했다. 그리하여 완성된 코드.물론 잘 통과하였다. 아직 알고리즘도 아장아장이라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걸 어렵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하다 보면 이것도 점차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예외처리~ Exception~~~~~ 내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6개월이나 읽은 놈이 이걸 고민해!?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음... 근데 고민이다.뭐가 고민이냐면 1. Class를 나눠서 exception을 따로 관리해야 할 것인가.2. 어떻게 하면 2중 try- cahct를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 2중 if문을 사용하지 않는 게 몸에 적응된 나로서는 2번째 선택지가 정말 싫다.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X10000000000배) 싫어서어떻게 하면 저걸 피할 수 있을지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2중을 쓰면 그 이후에 추가로 조건이 늘어날 때계속 사용하겠지?그러다 보면 답도 없이 늘어날 거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본 결과,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1. 재귀2. 람다3. 그냥 메서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