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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경 설정이 끝났으니 설계를 시작하려 한다.


- 이력서 내부 설계 -

사용자의 기본 정보와 포토폴리오, 경력이 필요할 것이고

선택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과정에 대한 것과 사용 기술을 적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포토폴리오에 하나로 합쳐도 될 것 같아 제외하였다.


- 웹 구상 설계 -

처음 구상에는 나만 사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index page에 내 이름을 띄우고 이름을 누르면 date가 보일 수 있도록 page가 넘어가게 구상하였으나

실제 배포가 되면 수정, 접근 권한 등 여러 가지를 생각했을 때, 로그인 기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사용자가 여러 명일 것임을 기반으로 다시 설계했고,

가장 중요한 page를 적어보자면


 - Index -

맨 처음 index page에 접근할 사용자의 이름만 보여주는 List가 보이도록 결정했다.


이름을 누르면 해당 사용자에 대한 page로 넘어가게 할 예정인데

login한 사용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접근 권한과 수정 및 작성 권한을 나눌 것이다.

 

 - UserForm -

Index에 있는 List에서 이름을 누르면 해당 사용자의 page로 이동하고,

메뉴를 만들어 해당 메뉴에 따라 date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해당 메뉴 작업이 끝난 뒤에 여력이 된다면 간략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개발 과정 순서 -

사용자 한 명이 가지는 정보에 대한 작업

1. 개인 정보

2. 연락처

3. 자기소개서

4. 경력

5. 포토폴리오


사용자가 여러명일 때를 위한 작업

1. 로그인

2. 회원가입

3. 로그인한 User만 글 작성할 수 있도록 작업

4. 로그인한 User는 자신의 글만 수정하고 삭제 가능

5. 삭제할 경우 Repository에서 바로 삭제하는 것이 아닌 boolean의 값을 통해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작업

6. 사용자의 승인을 통해 다른 사용자가 page에 접근할 수 있을지 여부 설정



- 회고 -

처음 개발을 접하고 콘솔 기반에서 과제를 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가장 중요한 것부터 개발하라 라는 것이었다.


이력서를 만든다면 사실 이력서에 대한 기능이 중요하지 그 외의 부분은 추가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큰 틀을 설계로 정리하면서 한번에 완벽한 설계를 하겠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에서 벗어난 것과

작은 단위의 기능 하나씩 집중하여 작업하는 것이 나에게 개발하는 방식이 잘 맞는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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